마우이 브루잉 컴퍼니가 지난 1월31일 첫 오아후 지점을 오픈했다. 홀리데이 인 리조트 와이키키 비치콤버 2층에 자리 잡은 1만8000평 피트 규모의 레스토랑은 활기찬 칼라카우아 애비뉴를 바라보고 있다.
마우이 브루잉 컴퍼니가 제공하는 와이키키 레스토랑의 메뉴에는 비키니 블론드 라거, 빅 스웰 IPA, 파인애플 마나 위트, 코코넛 히와 포터 등의 주력 제품들이 있다. 또 블러드 오렌지 로렌치니 더블 IPA, 할리칼라 선라이즈 IPA, POG IPA 등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없는 품종을 포함해 다른 공예 양조장에서 만든 동급의 공예품도 이 지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마우이 브루잉 컴퍼니는 WCIT 아키텍처와 협력해 하와이의 풍부한 문화뿐만 아니라 수제 맥주 유산을 모두 포함하는 공예산업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마우이 브루잉 컴퍼니 와이키키는 현재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장하며, 오는 3월1일부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장한다.
문의: 아웃리거 한국사무소 02) 733-9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