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MM)과 오키나와 관광청이 공동으로 오키나와 노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피치항공을 이용하여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기간 동안 예약 승객 중 50명을 추첨, 피치항공 비치백을 증정한다. 피치항공으로 오키나와를 여행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후기를 올리면 피치항공 여행 파우치를 20명에게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 2주간이며 예약 이벤트는 인천~오키나와 노선 왕복뿐만 아니라 오키나와가 포함된 피치항공의 다 구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적용된다. 2개 이벤트 중 하나만 참여해도 자동으로 피치 포인트 10만 원권에 응모된다.

피치항공의 서울~오키나와 노선은 지난 2015년 9월4일 운항을 개시했으며, 현재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공항으로 16시40분(이하 현지시각) 출발, 18시55분에 도착하고, 귀국 편은 매일 13시40분 출발, 16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다.

또 피치항공의 다구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본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국내선 구간과 결합해, 보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여행할 수 있다. 현재 오키나와에서 홍콩, 방콕, 타이페이 등 아시아 노선도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피치항공의 해피피치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인천~오키나와 구간 편도 총액 기준으로 최저 7만4200원부터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