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호텔 식당가에서 달콤한 사랑의 고백을 위한 날인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기억에 남을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이태리 식당 ‘일폰테’와 불란서 식당 ‘시즌즈’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특별메뉴’ 를 오는 14일 점심·저녁에 각각 선보인다.
일폰테 발렌타인 데이 특별메뉴는 쇠고기 카르파치오와 트러플오일, 해산물 스프, 관자와 새우가 들어간 비트루트 파스타, 샐러드와 바닷가재 요리, 핑크 애플과 망고 티라미슈로 구성됐다. 이 특별메뉴의 가격은 26만6200원이다.
또 시즌즈 발렌타인 데이 특별메뉴는 니스식 참치와 벨루가 캐비어, 랍스터 비스큐, 구운 광어와 가리비, 스위스식 감자요리와 와규 스테이크와 허니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올데이 다이닝 ‘카페 395’에서 ‘밸런타인데이 특별 핑크 뷔페(9만 9000원)’를 오는 14일 저녁에 한해 즐길 수 있다.
문의: 밀레니엄 서울 힐튼
홍보부 02)317-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