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DL)이 미서부의 관문인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7개의 새로운 직항 노선을 올해 안에 개설한다. 올해 시애틀 허브에서 새로 취항하는 신규 노선은 텍사스주 오스틴(Austin), 오리건주 유진(Eugene)과 레드몬드(Redmond), 하와이주 리후에(Lihue), 위스콘신주 밀워키(Milwaukee), 테네시주 내쉬빌(Nashville),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Raleigh)등 7개 도시이며, 지난 1월14일부터 연계 항공편 예매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