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섬 최남단 절벽에 위치한 반얀트리 웅가산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낭만적인 휴식을 찾는 커플들을 위해 ‘센스오브로맨스(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출시했다.

 

2박3일동안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해 특별하게 꾸며진 룸 빌라 생츄어리에서 프라이빗한 휴일을 보낼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인도양의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에는 빌라내 일일조식, 주마나 레스토랑(Ju-Ma-Na Restaurant)에서의 애프터눈티, BBQ 빌라다이닝 1회, 무료미니바(무알콜음료)와 공항셔틀서비스 1회가 포함돼있다. 오는 3월30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한화 약 15만5000원(미화 1320달러)부터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리조트내 주마나 레스토랑에 방문하는 숙박객들은 미슐랭스타 셰프인 디에고 캄포스(Diego Campos)가 패키지 및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반얀트리 웅가산의 홈페이지(www.banyantree.com) 및 이메일(ungasan@banyantree.com)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