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가 모리셔스 지역의 리조트들 중 최초로 캄보디아의 궁정식 크메르 요리를 선보인다.
아웃리거 모리셔스 비치 리조트는 지난 1월20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리조트의 플랜테이션클럽 레스토랑에서 콜로니얼 스타일 크메르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메뉴는 두바이와 몰디브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캄보디아의 리조트 및 레스토랑에서 수석 주방장으로 활동한 태국 셰프 타이 샘레스의 창작요리다.
크메르 음식 체험은 일반적으로 스프, 샐러드, 생선 요리, 고기 요리, 야채 및 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가적인 풍미를 추가하기 위해 다양한 소스와 조미료가 식사와 함께 제공된다. 손님은 소스와 양념의 사용을 통해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음식은 패밀리 스타일로 제공되며 다양한 요리가 한번에 테이블에 나온다. 매운 소프트쉘 크랩, 크메르 허브로 절인 오리찜, 코코넛밀크와 향신료로 찐 스테이크 소스, 파인애플과 소시지 시금치를 곁들인 돼지 고기 메달리온, 매운 새우 해산물과 함께 제공된다. 또 심황과 생강, 고추, 그리고 잘 익은 쇠고기와 함께 소고기 튀김으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샘레스 셰프는 “손님들이 두려움 없이 다른 취향을 시도하도록 돕고 싶다. 나를 믿으면 캄보디아 왕실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식사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문의: 아웃리거 한국사무소 02) 733-9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