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MM)이 지난 1일 다구간 예약 기능을 오픈했다. 이로써 한 번 예약으로 최대 4개 구간까지 원화로 예약이 가능해졌다.
현재 피치항공이 운항 중인 일본 주요 국내선은 오사카~오키나와/센다이/삿포로(신치토세)/도쿄(나리타)/나가사키 등이다. 단, 일본을 포함한 최대 2개 국가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출발지로 돌아온 후 이후 구간은 예약이 불가하다.
현재 다구간 예약은 PC 사이트에서만 가능하며, 일본 국내선이 포함된 다구간 예약에 대해서는, 환불 등에 일본 국내선 규정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