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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8호 2025년 07월 07 일
  • 기모노 입고 떠나는 도쿄 여행이케부쿠로



  • 김선모 기자 |
    입력 : 2017-02-03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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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시티 프린스 호텔은 해외 방문 투숙객을 황홀하게 할 ‘기모노 스테이 플랜’을 선뵀다.

 

‘기모노 스테이 플랜’을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기모노 전문가가 직접 호텔에 방문해 투숙객에게 기모노를 입혀주며 기모노에 어울리는 머리스타일도 세팅해 준다. 버선, 헤어 장식 비녀, 핸드백 등도 제공된다.

 

예약시 이메일 주소를 제출하면 원하는 기모노 색, 무늬 등을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기모노를 입혀주는 기모노 전문가가 방문하는 시간도 예약할 수 있다.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지만, 원하면 일찍 도착해 짐을 맡기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기모노를 입어 볼 수 있다. 기모노는 착용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프론트에 반납하면 된다. 플랜 특전으로 기모노 스테이 플랜 투숙객은 작년 가을 새로이 리노베이션을 마친 층에서 투숙하게 된다.

 

기모노 스테이 플랜은 오는 3월31일까지 이용가능하고, 트윈룸 기준 2인1박에 2만4600엔부터 제공된다.

예약은(www.princehotels.com/national_holiday_package/)에 접속하면 된다.

 

이외에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신주쿠 프린스 호텔 등 프린스 호텔 그룹이 다양한 투숙 플랜을 오는 3월31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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