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요즘 뜨고 있는 스몰웨딩에 최적화된 허니문 코스를 추천했다.
첫 번째, 하와이 포시즌스 오아후다. ‘기쁨의 장소’라는 의미를 가진 코올리나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는 하와이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 발리 반얀트리 웅가산이다.
신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의 남쪽 끝 한적한 절벽 위의 낙원, 거대한 인도양을 바라보고 있어 끝없는 수평선을 조망하며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기에 좋은 곳이다.
바로 근처는 울루와뚜 사원, 누사두아 비치가 있고 해변과 접근성이 좋다. 세 번째로 발리 아만킬라다. ‘평화로운 언덕’이라는 뜻의 아만킬라는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휴식처라 불릴만큼 아름답고 평화로우며, 스위트룸이 모두 바다를 향해 옆으로 퍼져 배치돼 있는 오션뷰다. 스몰웨딩 포함사항은 웨딩장소, 웨딩 테이블, 꽃길결혼행진, 꽃바구니, 발리식 결혼패널이다.
마지막으로 푸켓 아만퓨리다. 1988년 판시 해변에 오픈, ‘평화로운 땅’이라는 뜻으로 미국 유명 건축가 에드워드 튜틀에 의해 아유타야 왕족 전통 태국 양식으로 지어져 푸켓 제일의 리조트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