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호텔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밴쿠버가 그랜드 오프닝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리프래시 패키지 ‘마인드, 바디 앤 소울(MIND, BODY&SOUL)’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24시간 발레파킹서비스, 은은한 음악 셀렉션, 수제 유기농 사탕과 신선한 주스, 요가매트, 목 베개, 안대, 스파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CAD150, 무료 초고속 와이파이가 포함된다.
예약은 오는 2월28일까지 가능하며 투숙은 4월30일까지 가능하다. 요금은 1박에 CAD435(세금 별도)부터다.
내달 17일에 개장한 트럼프호텔-밴쿠버는 뒤틀린 형상으로 건축된 69층 높이의 호텔이다. 밴쿠버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며 독특한 외관과 높은 층수로 밴쿠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쇼핑,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다이닝 시설이 밀집한 밴쿠버의 다운타운인 골든마일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했으며, 스탠리 파크, 씨월, 마리나, 웨스트엔드, 롭슨 스트리트 쇼핑거리 등 밴쿠버의 핫플레이스가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및 쇼핑에 편리한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