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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여행사 새로운 기대주 ‘5월 황금연휴’

    오는 5월 2,4일 임시공휴일 지정시 최장 9일 연휴 / 장거리팀 비롯 기획전 등 발빠른 대처



  • 강세희 기자 |
    입력 : 2017-01-12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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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오는 5월 첫째 주에 장기 황금연휴가 예고되면서 여행사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는 5월 첫째 주 노동절,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의 휴일이 밀집해있는 기간동안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내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작년 대비 황금연휴가 적었던 올해 여행시장에 단비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5월1일, 3일은 각각 노동절, 석가탄신일이다.

 

이틀 후인 5일은 어린이날로서 모두 공휴일이다. 여기에 2일과 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면 올해 업계 최고 대목으로 꼽히는 추석연휴 기간과 비슷해진다.


이 소식을 접한 여행사들도 발빠른 준비에 나서고 있다.

A 여행사 대리는 “지역팀 대부분이 해당 검토건을 기정사실화하고 기획전, 프로모션 등을 구상하고 있다”며 “특히 장거리팀들이 타사보다 빠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T/F 개설을 고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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