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수들이 내 눈앞에 뛰는 모습을 상상만 해봐도 가슴 뛰는 일이다. 아스날의 산체스, 맨시티의 아구에로 그리고 스털링, 기성용 선수가 뛰는 스완지, 그리고 손흥민 선수와 헤리케인의 토트넘 등의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는 축구 팬이라면 꼭 한번은 보고 싶었던 꿈의 리그임에 분명할 것이다.
이제 그 꿈이 펼쳐질 수 있는 기회가 다가왔다. 한진관광에서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English Premier League: EPL), 그 최고의 경기를 직접보고, 더불어 영국 유명관광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한진관광에서는 영국주요도시와 프리미어 리그 3경기를 관람하는 한진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프리미어 리그 직관 경기들을 관람하는 경기장들은 아스널의 홈구장으로 런던의 경기장 중에는 세 번째로 큰 경기장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웨일스 스완지에 위치한 프리미어리그의 최초의 구장인 리버티 스타디움, 런던 풀럼에 위치한 첼시의 홈구장 스템포드 브릿지다.
이와 더불어 영국 주요도시의 주요관광지인 버킹검 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빅벤시계탑,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는 물론,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솔지베리평원의 스톤헨지 등을 둘러보는 일정까지 더해져 알차고 풍성한 여행을 구성했다.
한진관광의 ‘가자 EPL! 영국 프리미어 리그 관람+관광 8일’ 상품은 오는 3월31일 단 한 번의 기회며 보다 편안한 관광을 위해 대한항공 왕복 직항 이용, 전 일정 유럽 일급 호텔을 이용한다.
요금은 599만원이다. 같은 날 출발하는 ‘가자 EPL 에어텔 상품’은 369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또는 대표전화(1566-1155)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