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CX)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자원 봉사단체인 ECWG가 지난 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월동용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후원 대상 독거노인 30세대는 후암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 받았으며, 총 450만 원 상당의 월동용품 17가지를 다양하게 구성한 월동용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