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가 지난 2일 몰디브에서 열린 제23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 그랜드 파이널(World Travel Awards Grand Final)에서 2개 부문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월드 트래블 어워즈 그랜드 파이널에서 4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World’s Leading Low Cost Airline)’을 수상했다.
또 쟁쟁한 풀 서비스 캐리어를 제치고 ‘세계 최고 기내 서비스 상(World’s Leading Inflight Service)’에 이름을 올렸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10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렸던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 & 오세아니아 갈라 행사에서도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과 ‘아시아 최고 기내 서비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