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진행한 ‘아시아나 세이버 세일즈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10월17일부터 5주간 진행됐으며, 개인발권 콘테스트와 여행사별 콘테스트로 진행됐다.
최다발권 여행사로는 싸일런스홀딩스가 1등을, 하나투어가 2등을 차지했다. 또한 전년대비 최다상승률은 클럽메드가 차지했다.
지난 1일 진행된 시상식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을 비롯, 아시아나 세이버의 박준복 차장, 사일런스홀딩스의 윤병주 소장, 하나투어의 전향미 과장, 클럽메드의 윤수영 과장 등이 참석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다 발권 여행사에 인천-발리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를 제공했고, 아시아나 세이버는 2등과 전년대비 최다상승률 여행사에 상품권을 각각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