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가 겨울을 맞아 근거리 온천 여행을 추천했다.
첫 번째, 중국 산둥성, 물 좋은 청도다. 이곳은 약 1시간 30분의 비행이면 닿을 수 있어 주말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19세기 독일 조차지 시절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유럽풍 건물들과 함께 중국 고유의 색깔이 조화를 이룬다.
KRT 청도 온천 상품은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5성급 특급호텔 교주쉐라톤 호텔에서 숙박한다.
2박3일 일정 동안 맥주 박물관, 5.4 광장, 피차이위엔, 천막성 등 청도 주요 관광지를 빈틈없이 관광하고 샤브샤브, 산동요리를 포함한 특식을 맛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일본 북큐슈, 온천 천국 벳부다. 북큐슈는 유서 깊은 온천 문화와 미식을 갖추고 있어 힐링 여행지로 인기가 많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도 풍부하며, 약 1시간 15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된다.
그중 벳부는 오이타 현에 위치한 온천 마을로, 보유한 원천의 수가 2000개가 넘고 온천수량 세계 2위를 자랑한다.
KRT의 북큐슈 전통 료칸 상품은 2박3일 일정으로 야마구치, 벳부, 유후인, 후쿠오카를 둘러본다. 료칸 호텔 1박, 힐튼호텔 1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휴식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마카오 스냅 금까기’ 출시내일투어가 마카오 자유여행과 스냅사진촬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냅 금까기 상품을 출시했다.
마카오 스냅 금까기 촬영 코스는 내일투어의 마카오 전문 코디네이터가 직접 개발했다. 여행자는 성 바울 성당, 주택박물관, 쿠냐 거리 등 촬영명소로 손꼽히는 장소들로만 구성된 총 네 가지 코스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 스냅사진 코스는 지난 10월 진행된 마카오 스냅 금까기 원정대의 사전 체험을 통해 검증된 바 있다. 스냅촬영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팀당 4인까지는 추가요금 없이 진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