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달 24일 명동 동보성에서 모두투어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2016년 협력업체 간담회’를 통해 서로 입장 이해하고 화합과 혁신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간담회는 그간 협력업체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더욱더 강화된 화합과 소통을 통한 상생을 이루고 다변하는 대내외 상황에 혁신을 통한 대응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을 비롯해 홍기정 부회장, 한옥민 사장, 유인태 부사장, 자유투어 김희철 대표, 상품본부 본부장과 부서장 그리고 다년간 모두투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2017년에는 ‘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경영방침으로 삼아, 도약하고 나아갈 것이다”며 “당사는 협력업체들의 적극적 협조와 당부를 부탁한다”며 상생을 위한 방향성 제시와 당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