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사이판에 위치한 최대 규모 휴양 리조트 PIC가 오는 12월3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CENTE)의 ‘2016 스노우애슬론 (2016 SNOW-ATHLON)’ 대회를 협찬한다.
‘2016 스노우애슬론’은 눈 쌓인 코스를 달리는 러닝과 장애물 코스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윈터러닝 대회다.
참가 규모는 1000명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PIC 리조트는 대회 경품용 숙박권을 지원하는가 하면 대회 당일 홍보 부스를 설치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간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 해 온 PIC 리조트는 2016한 해 동안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마케팅 협약을 맺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지난 6월에는 KLPGA 시즌 ‘제 10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와 ‘2016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를 협찬 지원했다. 여름 시즌에는 국내 주요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와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인공서핑 대회를 개최해 국내 서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PIC 리조트의 국내 홍보 및 세일즈를 맡고 있는 PHR 코리아 측은 “앞으로도 많은 스포츠 대회를 협찬 지원하면서 PIC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PIC 홈페이지(www.p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