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밴쿠버가 내년 개관을 앞두고 객실 가격을 최대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017년 1월5일 이후 투숙하는 일정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밴쿠버는 2017년 1월 밴쿠버의 프리미어 럭셔리 호텔로 오픈할 예정으로, 호텔은 쇼핑,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다이닝 시설이 밀집한 밴쿠버의 다운타운, 골든 마일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69층 높이의 뒤틀린 타워 모양으로 설계된 건물은 총 147개 객실을 갖췄으며, 객실 디자인은 세련되고 럭셔리하면서도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슈페리어,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 총 3개 일반 객실 카테고리와 원 베드룸 스위트, 투 베드룸 스위트,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총 3개의 스위트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밴쿠버 시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풀사이드 라운지를 운영하며, 총 420평 규모의 연회시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