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CX)이 홍콩 오션파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오션파크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2박3일 호텔 숙박권, 홍콩 오션파크 입장권이 포함된다.
1인당 최저 59만9000원(총액운임)부터 구매 가능하며, 항공권 출발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캐세이패시픽 오션파크 패키지는 가족과 커플 단위 여행객을 위한 홍콩 여행 알뜰 패키지로 할인 왕복 항공권, 호텔 2박3일 숙박권, 오션파크 입장권이 포함된 ‘올인원 패키지’다.
성인 동반 어린이에게는 성인 요금의 75%가 할인된 항공권 요금이 적용되며, 성인 1인당 어린이 1인에게 무료 오션파크 동반 입장권이 제공된다.
본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판매처인 내일여행, 여행박사, 에어텔닷컴, 온라인투어, 웹투어, 인터파크투어, 부산의 진앤투어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한편, 오션파크는 아시아 최대 해양 테마파크로, 케이블카, 초대형 아쿠아리움, 동물원, 놀이기구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오는 12월17일부터 초대형 트리 세리머니와 캐럴 공연, 세계 최고 마술사의 공연이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센세이션 이벤트가 시작된다.
올해 안으로 지하철 ‘오션파크역’이 개통 예정으로 홍콩 시내에서 오션파크를 찾아가는 것이 한층 편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