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시티 프린스 호텔이 지난 달 14일 로비 보수 작업을 끝내고 리뉴얼 오픈했다. 선샤인시티 프린스 호텔은 지난 3월에는 파노라마 플로어 180개 전 객실 리노베이션을 마친데 이어 로비까지 새롭게 탈바꿈 시켰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세련된 로비 공간을 디자인했고, 투숙객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카운터를 신설했다. 또한 외국인 투숙객, 단체 투숙객 대기 공간을 마련해 편의성과 쾌적함을 한층 제고했다.
우선 선샤인시티 프린스 호텔은 투숙객의 체크인/체크아웃시 동선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3개의 전용 카운터를 신설했다. 각각 파노라마층 투숙객, 세이부 프린스 클럽 회원/국내외 투숙객/단체 투숙객 카운터로 나눠졌다.
특히 단체 고객을 위해 전용 대기 공간 및 수화물 공간을 마련했고, 하네다/나리타 공항 리무진 버스 전용 카운터를 설치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준비 차원에서 방일 외국인 여행자를 배려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선보였다. 무슬림 기도실, 심야/아침 도착 투숙객 대합실외에도 회의실, 미팅룸 등을 새로이 단장해 고객 편의를 최대한으로 도모했다.
한편, 일본 최대 레저기업인 프린스 호텔은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에 일본을 찾을 여행객을 위해 일본 전국의 프린스 호텔의 레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