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자선열차, 오는 23일 메인 로비 도착괌 리조트&스파(이하 힐튼 괌)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기가 필요한 이웃에 작은 사랑을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린다. 전 세계 힐튼을 여행하는 자선 열차가 운행을 시작하는 것.

 

오는 23일 오후 6시 힐튼 괌 메인 로비에서는 힐튼 자선 열차 론칭 기념 행사가 열려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기쁨을,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질 계획이다.

 

힐튼 자선 열차는 긴 트랙을 따라 회전운행하며 다양한 색상의 열기구 미니어처와 대형 오너먼트가 설치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내내 후원사의 로고를 입은 자선 열차가 운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괌 아동복지기관에 기부된다.

 

이와 함께 힐튼 괌은 자선 열차 행사와 더불어 12월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와 이브에는 아일랜더 테라스와 피셜맨즈 코브, 로이즈 레스토랑은 크리스마스 특별 브런치와 디너 등도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힐튼 괌 한국어 홈페이지(www.hilton-gu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