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라구나 푸껫 비치 리조트가 2016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에서 동남아시아 부문 ‘베스트 럭셔리 패밀리 호텔’에 선정됐다.
새미 무사(Sammy Musa) 아웃리거 리조트의 중동 책임자가 지난 10월29일, 카타르의 세인트 리지스 도하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를 포함해 50개 부문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이 진행됐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의 총 지배인인 토니 페드로니(Tony Pedroni)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아웃리거 호텔 직원들의 노고가 빛을 발하게돼 기쁘며 게스트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아웃리거의 신념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는 베스트 럭셔리 패밀리 호텔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 게스트들을 위한 침대 겸용 쇼파를 전 객실에 배치할 계획이며, 해당 이벤트는 2017년 10월31일까지 투숙하는 고객들에 한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