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AY)가 세계적인 요리대회 보큐즈 도르(Bocuse D’or)의 핀란드 대표 셰프인 아로 보토넨(Eero Vottonen)과 손잡고 내년 1월11일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인다.
노르딕 감성을 담은 이번 시그니처 메뉴는 헬싱키에서 출발하는 모든 장거리 노선에 제공된다. 아뮤즈부슈, 에피타이저, 스프와 메인디쉬 2종류의 유럽식 정찬 코스가 준비된다.
핀에어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며 60여 개 유럽 주요 도시뿐 아니라 아시아 주요 17여 개 도시로 취항하고 있다. 홈페이지(www.fin nair.com/kr)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특가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