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세미나 성료ANA항공(NH)과 아시아나세이버(SABRE)가 지난 3일 종로구 더 뷔페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 양사는 매년 공동 세미나 및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 국적 항공사인 ANA는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하는 5성급 항공사로 4년 연속 선정,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NA는 일본 국내선 116개 노선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코패스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네다를 경유하는 유럽/북미 노선, 신규 취항하는 하네다~뉴욕 노선 등 방대한 장거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장거리 노선의 경우 유류할증료 0원을 계기로 수요가 지속 증가 중이다.
노선과 관계없이 ANA 국제선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1인당 무료 수하물이 2개까지 허용돼, 23㎏씩 최대 46㎏ 무료 위탁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는 1인당 32㎏ 수하물이 2개까지 허용된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김포 출발 하네다 도착 운임은 현재 프로모션 운임인 27만 원(세금별도)로 판매 중이며, 11월 말까지 발권 가능하다.
한편, 이번 세미나 말미는 경품행사 자리도 마련됐으며, 1등상으로는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