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사이판(Ken sington Hotel Saipan)은 지난 10월25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간 제1회 켄싱턴 디스커버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마리아나 관광청과 이스타항공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주요 여행사 실무자 30여 명이 호텔에 직접 투숙하며 고객으로서 체험하고 호텔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공식행사는 이랜드 소개와 사이판 내 사업 설명, 마리아나 관광청의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작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2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호텔에 관련된 문제를 푸는 켄싱턴 장학 퀴즈, 호텔의 곳곳을 촬영해 인증하는 인증샷 릴레이, 투명카약, 패들보트 릴레이 등 호텔 소개와 교육이 접목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켄싱턴 패스포트로 선택이 가능한 4개의 레스토랑을 모두 체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켄싱턴 디스커버리 테스트로 객관식, 주관식으로 구성된 30여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따른 시상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