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전국 전문판매점 직원 대상 ‘호주 스페셜리스트(ASP)’ 교육을 진행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호주는 작년 대비 10월 여행수요가 17% 늘어난 데 이어 11월에도 44%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등, 겨울철 핵심 장거리 여행지로 입지를 높여가는 추세다.
하나투어는 호주관광청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동계 성수기 대고객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판매점 직원들의 역량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호주 내 8개 주정부 자료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지역정보와 상품판매 관련 최근 업계동향, 판매관련 각종 팁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은 오는 12월8일 대구에서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