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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포시즌스 오아후’서 즐기는 연말 파티 ‘주목’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6-11-03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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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전통 새해축제 마카히키 기려 하와이 오아후 섬 서쪽 해안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오는 12월5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다채로운 축제 행사를 선보인다.

 

지난 5월 오픈 이래 첫 새해를 맞이하는 포시즌스 오아후는 전통 축제 새해축제인 마카하키 기간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먼저 12월5일, 리조트 로비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함께 화려한 파티가 펼쳐진다.

 

이어서 오는 12월21일부터 2017년 1월3일까지 저녁 시간에는 라 히키(La Hiki), 노에(Noe), 피쉬 하우스(Fish House) 등 모든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정찬 메뉴를 제공한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식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12월23일과 30일에는 리조트 앞 비치에서 하와이 전통 공연을 관람하며 저녁 만찬을 즐기는 ‘루아우(Luau)’ 쇼가 마련되며, 12월25일에는 야외 수영장인 세레니티 풀에서 ‘크리스마스의 세계(Worlds of Christmas)’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뷔페 행사를 진행한다. 새해 전야제인 12월31일에는 마틴 총주방장을 포함한 각 레스토랑 대표 셰프가 총동원돼 2인 기준 코스 정찬과 샴페인을 풀 사이드에서 하와이 전통 공연과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동안 매일 저녁에는 댄싱 나이트, 마술, 가라오케, 포토 부스, 스낵, 풍선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투숙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포시즌스 하와이안 컬렉션의 다섯 번째 리조트인 포시즌스 오아후는 하와이를 대표하는 럭셔리 비치 리조트로, 오아후 섬의 서쪽 해안 절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코올리나 지역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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