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니코 괌(이하 니코 괌)이 가장 기본 객실 타입인 오션프론트 슈페리어 룸 리노베이션을 실시한다. 오는 12월25일 리노베이션을 마칠 예정으로, 12월26일부터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새 단장을 마친 슈페리어 객실이 배정된다.
오션프론트 슈페리어 룸은 ‘모던 아일랜드(Modern Island)’ 콘셉트로 세련된 가구, 비품과 더불어 아일랜드 분위기가 풍기는 오렌지와 베이지 컬러의 조화가 눈에 띄게 디자인 됐다. 또한 침대와 소파가 교체되는 것은 물론 카페트와 쿠션, 조명, 벽걸이 그림 등 구석구석 세밀하게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된다.
특히 니코 괌은 괌에 있는 타 호텔 대비 넓은 객실 면적을 보유, 슈페리어 룸이 기본 객실임에도 불구하고 48㎡(발코니 포함)의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이에 친구와 커플은 물론 소규모 가족이 여유 있게 머물기에 적합하다.
호텔 니코 괌의 전은하 세일즈 매니저는 “니코 괌은 지난해 오션프론트 프리미어 룸과 클럽 라운지 등을 대대적으로 바꿨다. 이에 이어 슈페리어 룸의 리노베이션을 실시, 꾸준한 리노베이션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시설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인 여행객이 계속해서 찾고 싶은 호텔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니코 괌 웹사이트(www.nikkogu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