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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에어프랑스 좌석 업그레이드



  • 윤영화 기자 |
    입력 : 2016-11-03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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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AF)가 지난 1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새로운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과, 업그레이드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한 Boeing 777-200ER 항공기를 선보였다.


에어프랑스의 최신 좌석이 장착된 항공편은 인천~파리 노선을 운항, 지난 11월1일부터 주 3회로 운항을 시작하고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 매일 운항한다. 해당 항공기는 인천에서 오전 9시45분에 출발하는 AF267편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오후 1시10분에 출발하는 AF264편에 투입, 운항된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2m 길이의 180도 침대형 코쿤식 좌석으로 좌석 사이가 독립돼, 캐빈 어느 좌석에 앉더라도 출입이 자유로워 승객의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보장된다. 좌석의 부드러운 가죽, XXL 사이즈의 깃털베개와 담요로 비행 동안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16인치의 개인 HD 터치 스크린으로 업그레이드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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