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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하나VS모두] 하나투어 1212개 모두투어 824개

    대리점 현황



  • 강세희 기자 |
    입력 : 2016-11-03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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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간 대리점 숫자에서 큰 차이

 

대리점을 가장 많이 확보한 홀세일러 업체는 단연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일 것이다. 이들 여행사는 단순히 대리점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전판점, 베스트파트너로 고유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외의 대리점 형태도 매우 다양하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하나투어 전판점은 총 1212개로 나타났다.


이는 강남지역, 강북지역, 강서지역, 중부지역, 인천, 부천, 수원, 안양, 평택, 부산,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기타 지역의 전판점을 총 합친 숫자다. 하나투어 전판점의 숫자는 최근 2년 전부터 1200개 대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투어의 전판점 숫자는 경상도, 충청도, 강남지역, 강서지역, 수원/안양/평택 순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가 취급하는 일반 대리점은 강남 대리점을 비롯해서 전 지역에 총 5436개로 나타났다. 일반 대리점의 경우 전판점과 동일하게 경상도 지역에 가장 집중돼 있다.


하나투어는 해외 지사에서도 저력을 보여줬다. 전 세계 총 35개의 해외 지사가 있으며 한 국가 안에서도 다양한 도시 안에서도 다양한 사무시를 확보하고 있다. 일례로 일본의 경우 도쿄, 오사카, 큐슈, 삿포로, 오키나와 총 5개의 해외 지사가 자리하고 있다.


모두투어의 경우 모두투어가 별도로 지칭하는 베스트 파트너 숫자가 824개로 집계됐다. 모두투어 베스트 파트너는 대구, 광주, 서울북부, 창원, 영등포 순으로 각각 70개, 50개, 49개, 46개, 40개로 집계됐다.


모두투어가 취급하는 영업 지점은 강남을 필두로 해서 총 30개로 흩어져 있다.


모두투어 해외 지사의 경우 유럽, 일본, 중국 총 7개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모두투어는 중국에 가장 많은 해외 지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경을 중심으로 장가계, 상해이며 매년 전사적으로 해외 지사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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