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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비욘드코리아, 아프리카까지 사세 확장



  • 강세희 기자 |
    입력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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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전문여행사로 출발한 비욘드코리아가 아프리카까지 손을 뻗쳐 시장 확장에 나선다.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단 120명과 남아공 행사를 한 이후 중남미에 집중했던 비욘드코리아는 그간 중남미를 다녀온 팀이나 개인들의 요청에 의해 틈틈이 진행했던 아프리카 노하우를 담아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싱가포르항공(SQ)과 아랍 에미레이트항공(EK)을 이용한 아프리카 상품을 출시했다.

 

싱가포르 항공 일정은 가장 인기있는 목적지인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초베 수상사파리, 아프리카 속의 유럽 케이프타운과 최근 꽃보다 청춘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진 나미비아 사막의 듄까지 포함해 11일만에 전 일정을 둘러 볼 수 있다.

 

기존 남아프리카 항공사 이용시 남아프리카 항공의 허브공항인 요하네스버그를 경유해야 하므로 총 10구간을 탑승해야 했지만 싱가포르 항공 이용시에는 빅토리아폭포 빈트훅, 빈트훅 케이프타운 구간을 경유하지 않고 직항을 이용하므로 총 8구간만 탑승하게 된다.

 

특히 빅토리아 폭포에서는 5성급 빅토리아폴 호텔(Victoriafalls Hotel)을 사용해 여행 상품의 퀄러티를 더했으며,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인 스와코프문트까지 포함된 특급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한 16일 일정은 기존 11일 일정에 케냐 탄자니아의 사파리 투어를 포함해 진행되며 인천-두바이-나이로비-리빙스톤(빅토리아 폭포)-빈트훅-케이프타운-두바이-인천의 경로를 이용한다.

 

16일간 여행함에도 불구하고 7구간만을 탑승하게 되므로 최적의 여행일정을 제공한다(남아프리아 항공 이용시 인천-홍콩-요하네스버그-빅폴-요하네스버그-나이로비-요하네스버그-빈트훅-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요하네스버그-홍콩-인천의 일정으로 12구간을 탑승한다.

 

또한 두 일정 모두 한국 출발부터 전 구간을 블록해 진행하므로 그 동안 한국-홍콩 구간의 SPA class 예약 때문에 팀이 나누어 가거나 항공편이 출발전에 확정되지 않는 등의 불편을 없앴다.

 

남아프리카는 1년내내 관광이 가능한 지역으로 여행사에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되고 있으며 특히 차별화된 싱가포르 항공과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일정은 슬림해진 일정과 탄탄해진 여행 콘텐츠로 기반으로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싱가포르 항공 일정은 오는 6월24일 출발이 확정돼 있으며 추석인 9월8일에도 출발이 확정돼 있다.

 

 

문의 및 예약 : 비욘드코리아 166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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