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업계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활발한 요즘.
호텔들도 풍성한 패키지와 이벤트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호텔 프로모션으로 얼마 남지 않은 가을과 연말을 알차게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전국 각지의 다양한 호텔들의 행사를 모아봤다.
◆ [명동 서울로얄호텔]
‘아침 식사 패키지 포함 숙박 이벤트’ 실시
서울의 중심지 명동에 위치해 시내 관광지로 이동이 편리한 ‘명동 서울로얄호텔’은 숙박객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패키지(Breakfast Package)’를 마련했다.
‘라이트 블랙퍼스트 플랜(LIGHT BREAKFAST PLAN)’은 16만원부터 객실(더블)을 포함한 조식(샌드위치,주스)이 가능하며, ‘블랙퍼스트 플랜(BREAKFAST PLAN)’은 17만5000원부터 객실(더블)과 ‘그랜드키친’을 이용할 수 있다.(1인기준, 10% 세금 추가)
더불어 컨넥터 제공, 휘트니스 이용, 객실 내 와이파이, 생수 제공(1일 2병), 서울역과 김포&인천 공항 셔틀버스 등도 무료로 가능하다.
본 패키지 상품은 연휴기간에는 제외되며 객실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11/3~5 제외), 주말에는 1만원이 추가 발생한다.
◆ [W 서울 워커힐]
무섭고 재밌는 할로윈 파티 개최
W 서울 워커힐 호텔은 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스타일리시 라운지 바 ‘우바 (WooBar)’에서 ‘W 핼러윈 파티 2016’을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죽은 자들의 명복을 비는 멕시코 명절인 ‘죽은 자들의 날’ 이란 콘셉트로 핼러윈 데이만의 무서움과 재미를 더해 2030대 젊은 층의 관심을 더욱 자아낸다.
또한 최정상급 DJ 라인업으로 대한민국의 핫한 클럽씬에서 활약중인 오프 더 레코드 DJ 크루가 출연하고, 28일 금요일 밤에는 W 서울의 뮤직 큐레이터(Music Curator) ‘DJ 지오 반호우트(Gio Vanhoutte)’가 파티 첫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강남 레스토랑]
상품권으로 즐기는 합리적인 런치 프로모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 강남 레스토랑에서는 앰배서더 상품권으로 이용 가능한 합리적인 런치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 & 바에서는 주중에 만나볼 수 있는 ‘르 스타일 오가닉 런치 세트’를 미니 샐러드 바와 와인(또는 맥주 1잔)을 포함해 앰배서더 상품권으로 결제 시 2만 9900원(부가세 포함)부터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쉬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에서는 오는 10월31일까지 제철 식재료로 차린 ‘가을의 미(味)’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성인 기준 런치 주중 3만 7000원/주말 3만9000원이며, 앰배서더 상품권으로 결제 시 2만99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 [울산 롯데호텔]
가을 맞이 ‘호캉스 패키지 2종’
울산 롯데호텔은 가을 바캉스인 ‘호캉스 패키지’ 2종을 오는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우선 '호캉스 1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포함 델리카한스 테이크아웃 피자 1개, 파스칼 토소 브뤼 스파클링 와인 1병, 영국 친환경 브랜드 러쉬(Lush) 핸드크림과 입욕제로 구성돼 있으며, 20만 원에 예약 가능하다.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에서 투숙할 수 있는 '호캉스 2 패키지'는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티, 클럽라운지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패키지 1과 동일하고, 가격은 2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