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에어 타이완이 한국 시장을 추가로 증편하며 입지를 넓혀간다.
타이거에어 타이완은 현재 주 4회로 운항 중인 대구-타이베이 노선을 오는 12월 주 6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이어 내년부터 데일리 운항체제로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5월 신규취항 이후 지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대구-타이베이 노선 등은 적극 증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 내년 1월부터 A320을 도입, 총 10대 비행기를 보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