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의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여의나루 한강에서 진행된 소외계층 돕기 운동으로 마련된 ‘제5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훈훈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참가자 30명 이상의 단체와 소외 계층 1명을 매칭해 참가비 100%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행사다. 자유투어 임직원은 이날 각 5km, 10km, 하프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했다.

임직원의 마라톤 참가비 전액은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통해 기부를 하여,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유투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