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을 기리는 연극 콘서트 <스릴러 라이브>가 파리지앵 마카오의 ‘파리지앵 씨어터’에서 지난 첫 공연을 가졌다.
<스릴러>는 마이클 잭슨의 불후의 명곡과 시그니처 댄스로 구성돼 전 세계 30여 도시에서 5천회 이상 공연됐고, 지난 9월30일 마카오에서는 파리지앵 마카오에서 첫 선을 보였다. 공연에서 관객들은 마이클 잭슨의 전설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안무를 생생하게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마카오에서 막을 올린 이번 공연의 주연은 클레오 히긴스와 로리 테일러가 맡았다.
<스릴러>는 오는 11월13일까지 파리지앵 씨어터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코타이 티켓팅(www.cotaiticketing.com)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