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임페리얼 스프링스 한국 사무소>
임페리얼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 5주년을 맞아 3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과 라돈 온천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했다.
광저우에 위치한 임페리얼 스프링스는 황제의 온천이라는 이름답게 그간 국가 수상과 멤버쉽을 보유한 상위 1% 부호들에게만 문을 열었던,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호텔’이었다.
올해 1월부터 일반인에게도 공개된 임페리얼 스프링스는 이례적으로 아시아 시장에서는 유일하게 한국 시장에 문을 열었다. ‘높은 콧대’를 자랑하는 만큼 호텔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모나코보다 큰 면적의 부지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린 피와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27홀짜리 골프장, 전 세계 단 두 곳에서만 발견된 희귀한 라돈 온천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개장 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특별 프로모션 상품은 임페리얼 스위트 샬렛 스위트 객실 2박에 임페리얼 팰리스(중식),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양식)과 르 투르바도르 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위안 바우처 각 1매, 300위안 스파 바우처, 그리고 라돈 온천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핫스프링스 사용권, 킹골드 박물관 입장권을 모두 포함한다.
풀장이 딸린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원할 경우 프로모션 기간에 한해 정상가의 50% 할인된 추가요금만 지불하면 된다. 예약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2017년 3월31일까지다.
칼팩, 타이드스퀘어, 정성여행사, 세양여행사, 그리고 골프전문 여행사인 ES투어에서 임페리얼 스프링스 상품을 판매 중이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 사무소(070-7501-5112)로 하면 된다.
<조재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