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케이퀸 콘테스트(K-Queen Contest)의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럭셔리 수트라하버 리조트 가족여행의 행운이 주어졌다.
케이퀸 콘테스트는 우먼센스 ㈜서울문화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35세 이상의 지.덕.체를 갖춘 현대 여성을 선발하는 대회다.
이번 콘테스트의 최우수상은 주부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희(40)씨가 수상,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럭셔리 랜드마크인 수트라하버 리조트 3인 가족 여행의 주인공이 됐다. 한복 모델의 꿈을 가지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박은희씨는 전직 가수 출신답게 20명의 케이퀸이 뽑은 베스트댄서로 선정돼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축제의 밤을 장식했다.
시상에 나선 허윤주 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사장은 “럭셔리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품위와 우아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참가자가 선정돼 기쁘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