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Destination> Overseas
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민다, 국내 최초 현지인 제공 여행정보 서비스 론칭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6-10-07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전 세계 한인민박예약 O2O서비스 ‘민다(MINDA)’가 숨어있는 여행 스팟과 추천일정을 현지인이 직접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2008년에 출시된 민다(MINDA)는 한국인 여행자들과 180여 개 도시의 한인 숙소를 연결하는 숙박예약 플랫폼이다.

 

민다가 론칭한 이번 서비스는 전세계 180여 도시의 한인숙소 업주들이 현지에 거주하며 알게 된 숨겨진 현지 여행지 정보와 추천일정을 여행자들에게 제공해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신규 서비스로써 대동소이한 여행 후기에 의존했던 여행객들은 한층 다양하고 생생한 여행 정보를 얻고, 숙박 업주들은 스팟 정보를 등록하면서 숙소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행 정보는 한국어로 공유돼 기존의 해외 유명 여행 플랫폼과 달리 언어적 편의성도 갖췄다.

 

조동희 민다 이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같은 정보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이들이 한인 숙소임에 착안해 이번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민다가 중개하는 전 세계 18여 곳의 현지인들이 직접 올리는 정보이기에 질과 신뢰도 면에서 타 업체와 비교해 확연한 차별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