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리조트가 올해 9월로 창립 69주년을 맞이했다. 아웃리거 리조트는 와이키키에서의 첫 호텔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하와이, 아시아 태평양, 인도양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8개 지역의 휴양지에서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창립 기념달을 맞이해 오는 9월 29일에는 창립 기념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전 세계 각 아웃리거 호텔과 리조트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기념품과 객실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예정이다. 창립 기념 이벤트는 9개 지역의 아웃리거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일몰 시각인 오후 6시, 축하 케익과 무료 다과가 제공된다.
한편, 창립자인 로이와 에스텔에 의해 창립된 아웃리거 호텔, 리조트는 1947년 와이키키에 50개의 객실로 문을 열었다. 이에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의 부사장인 빗시 캘리(Bitsy Kelley)는 69년 전부터 지켜온 아웃리거의 핵심 가치는 게스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영진 및 호텔 시설은 지속적으로 성장 시키는 것임을 강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