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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서울관광마케팅 김병태 사장, 서비스산업 발전 공로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시 최초의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 ‘디스커버 서울패스’ 출시 등 FIT 관광시장 활성화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6-09-27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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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태 서울관광마케팅 사장이 지난 9월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사)서비스산업총연합회(회장 박경실) 창립 4주년 기념식에서 서비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관광마케팅은 서울시 관광마케팅 전담기구로서 지난 7월 서울시 최초의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를 출시한데 이어 인바운드 여행상품이 직거래되는 모바일 관광장터(온라인 관광상품 오픈마켓)의 출시를 앞두는 등 FIT(개별자유여행객) 관광시장 활성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의 발전에 노력해왔다.

 

또한 지속적인 국제회의 개최지원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난 6월 말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 발표 결과, 서울시가 2015년 세계 3위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돼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김병태 사장은 지난 2015년 6월 서울관광마케팅 4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을 추진해 서비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병태 사장은 현(現) SM C&C의 전신인 BT&I 여행사, 클래식 음반 전문매장 풍월당, 지산 락 페스티벌 등의 대표를 역임하며 관광·문화산업 분야에 몸 담아왔으며, 30여 년 간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마케팅을 성공시키며 관광·서비스 산업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점도 함께 평가받았다. 

 

김병태 사장은 “관광은 관련 서비스 분야의 확대 및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분야이자, 고용과 부가가치의 창출 차원에서 국가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산업이 됐다”고 평가하며,  “서울이 세계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자리잡아 관광서비스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 4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비스산업 분야에 공적이 큰 11명의 공로자를 선정,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표창이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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