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호텔 그룹이 한국에서 부산에서 첫번째 단독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프린스 호텔의 첫번째 부산 세미나는 총 24여곳 33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프린스 호텔에 전반적인 소개 및 지난 7월 새롭게 오픈한 더 프린스 갤러리 키오이쵸, 2017년 오픈예정인 그랜드 프린스 호텔 나고야의 소식, 그 외 카루이자와, 하코네, 북해도의 호텔의 소개가 이뤄졌다. 또한 나가노현 시가고원 프린스, 그랜드 프린스 히로시마, 비와코오츠 프린스 및 프린스 호텔 골프 리조트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린스 호텔 그룹은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맞이해, 외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일본 전국에 있는 호텔 및 리조트 시설의 레노베이션 및 오픈을 준비 하고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 도쿄 아카사카에 최고급 브랜드인 더 프린스 갤러리 키오이쵸가 그랜드 오픈했고, 2017년에는 그랜드 프린스 호텔 나고야가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도쿄 근교 지역 및 일본 전국 리조트 시설에서도 점차적으로 레노베이션을 진행하는 등 한국인 수요 및 전체 일본 인바운드 수요에 발 맞추기 위한 준비가 분주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프린스 호텔 그룹 세미나에는 프린스 호텔 본사를 비롯해, 나가노 지역에 위치한 시가고원 프린스 호텔, 그랜드 프린스 히로시마 호텔, 간사이에 위치한 비와코오츠 프린스 호텔에서 세미나에 참가했다.
한국 여행업계와 정보와 소식이 공유됐고, 새롭게 오픈 되는 프린스 호텔 및 한국인들을 위한 서비스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문의: 프린스 호텔 그룹 한국 사무소 02) 733-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