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임직원이 함께하는 ‘드림라이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관광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시작 된 국토종단 프로젝트 ‘드림라이딩’은 올해로 3회째 이어져오는 노랑풍선만의 행사다. 팔당에서 춘천까지 100km에 달하는 코스를 완주하는 금번 프로젝트는 노랑풍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노랑풍선 임직원들과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사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3회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 임직원은 “대표부터 사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취미생활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나아가 결속력을 키워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며 “올해도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