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올해 가을여행으로 일본 도야마현을 추천했다.
일본 도쿄에서 서북쪽, 호쿠리쿠 지방에 위치한 도야마는 자연환경 보존도 청정지역 1위를 함께 차지한 홋카이도에 비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지만, 일본 사람들에게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청정여행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이 중에서도 하이라이트이자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는 아시아 유일의 산악 관광지며 일본의 북알프스라고도 불리우는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다.
이곳은 3000미터가 넘는 연봉이 즐비하며, 보통 9월 하순부터 시작해서 산 정상부터 천천히 붉은색 단풍 옷을 갈아입기 때문에 여행시기인 10월 중순은 그야말로 단풍의 절정기가 될 것이다.
이에 야심차게 준비한 한진관광 도야마 전세기 상품은 단독 상품으로 오는 10월16일, 19일, 22일 단풍 피크시즌 단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존 고마쓰 또는 나고야를 통해서만 갈 수 있었던 알펜루트를 도야마 직항 전세기로 더 가깝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알펜루트 가을 단풍 속으로 4일’ 상품을 필두로 가을 단풍을 보며, 일본 정통 요리를 맛보며, 일본 옛 거리를 걷는데 콘셉트를 두고 있다.
동양의 알프스라 불리는 알펜루트 산악루트 관광, 산악 관광열차 토롯코 열차(구로베협곡열차)탑승하고 겐로쿠엔정원, 히가시차야마치 를 거닐며 좀 더 운치있게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일본 정통 코스요리 카이세키 석식 등 특별한 식사도 제공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