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Travel> Trⓔnd
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하나, 미주상품 대변신

    체험/힐링/에코/교육 테마로 다채롭게 구성 / ‘대자연의 감동’ 옐로스톤 일주/ ‘가족 함께’ 뉴욕투어 등 판매



  • 강세희 기자 |
    입력 : 2016-09-12 | 업데이트됨 : 7일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하나투어가 미주 여행상품을 다채롭게 개편했다. 체험, 힐링, 에코, 교육이라는 다양한 테마상품으로 새롭게 변신한 총 8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미주테마여행 상품은 현지와 테마의 조화가 적절하게 이뤄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하나투어가 자신있게 선보인 미주 테마여행의 첫 번째 체험은 옐로스톤에서 10일동안 늦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일이다. 상품명은 미서부 옐로스톤 완전일주 10일이다.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미국인들에게조차 꿈의 여행지로 불리우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자연을 태초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두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시즌은 오직 5~9월 단 넉달. 옐로스톤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골라 1년에 총 10회 출발하는 상품이다. 남은 출발일이 오는 22일 단 하루 뿐이어서 더 특별하게 여겨진다.

두 번째 체험은 매주 수요일에 떠나는 미서부 그랜드서클 상품이다. 하나투어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는 미서부 8대캐년(그랜드/브라이스/자이언/아치스/앤탤롭캐년, 모뉴먼트밸리, 캐년랜드, 캐피톨리프)을 완전정복한다는 것과 함께 인디언 지프 투어 포함, 관광지에서의 보다 넉넉한 여유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세 번째 체험은 가족여행객에 안성맞춤인 뉴욕 테마투어다. 뉴욕은 비행시간 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차고 넘쳐 짧게 보기엔 너무나 아쉬운 곳이다. 하나투어에서는 특별하게 뉴욕의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차 안에서 눈으로만 보기 보다는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뉴욕 거리를 걷는 투어가 포함돼 있다.

네 번째 체험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하와이 6일 상품이다. 하나투어 단독행사를 보장하며 전일 식사, 관광, 가이드 케어가 포함된 하와이 풀패키지 신규상품, 하와이 로컬요리를 맛보며 레이 만들기 체험 포함, 폴리네시안 민속촌 디너 및 루아우쇼 관람 등 타사와의 차별화를 꾀한다.

하나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3개의 힐링&에코 상품도 마련돼 있다. 힐링&에코 테마의 첫 번째 상품은 미동부&캐나다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올드퀘백은 퀘벡의 상징으로 모든 미동부 캐나다 상품에서 들르는 곳이지만, 업계에서 유일하게 하나투어 상품에서만 직접 숙박한다.

두 번째 힐링&에코 상품은 많은 여행자들의 로망 오로라를 관찰하는 썸머오로라&캐나다로키 8일 상품이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지 내에서 오로라 3회 관측과 더불어 오로라 빌리지 야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꽃보다 청춘’으로 붐을 일으켰던 페루 상품도 마련돼 있다. 우유니 사막에서 즐기는 현지식 피크닉 식사, 이색체험, 소금사막에 위치한 우유니 소금호텔-벽/테이블/침대 등이 소금으로 이루어진 소금호텔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특히 4륜구동차량으로 누비는 우유니 소금사막의 절경은 평생 잊지 못 할 기억이 될 것이다.

마지막 테마상품은 온전히 학생들의 초점에 맞춘 미동부 아이비리그 문화교육여행 상품이다.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보고 직접 재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소중한 시간을 들여서 떠나는 여행이니만큼 미동부 핵심 관광도 포함돼 있다. 세계 문화·예술의 수도 뉴욕, 경제의 중심 워싱턴, 교육의 도시 보스턴을 둘러보고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에서 시원한 폭포 줄기에 흠뻑 젖어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