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리조트가 제70회 알로하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하와이안 라이브 음악과 훌라댄스 공연 및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준비했다. 관광객과 하와이 주민들은 올해 페스티벌에서 하와이 왕실 가족이 올해의 국왕에게 권력을 세습하는 ‘로얄 코트(Royal Court)’ 행사와 ‘아웃리거 데이(Outrigger Day)’를 통해 아웃리거 비치 워크에서 하와이안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다.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의 알로하 대사인 루아나 메잇랜드(Luana Maitland)는 “하와이안 문화는 아웃리거의 회사 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하와이의 전통을 공유하고 보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알로하 페스티벌의 일정으로는 1946년 1회 때부터 개최된 로얄 코트 프로세션(Royal Court Processions)이 오는 9월16일 오전 9시45분부터 오후 1시까지 와이키키 비치 워크에서부터 홀리데이 인 리조트 와이키키 비치콤버까지 아웃리거 브랜드 리조트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다.
또한, 아웃리거 데이(Outrigger Day) 프로그램이 오는 9월1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아웃리거 비치 워크에서 진행되며 본 프로그램에서 하와이안 음악 및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아웃리거 직원들의 왕궁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준비돼 있으며 수제 조각상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알로하 페스티벌 홈페이지인 www.alohafestival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아웃리거 한국사무소 02)733-9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