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에서는 오는 9월18일부터 11월19일까지 컬트립 (컬쳐+트립, 문화여행)을 주제로 가을 패키지 상품 ‘가을을 타다 with New SM7’을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히든 클리프를 찾는 고객이 제주의 자연이 주는 감성을 마음껏 누리는 동시에, 여행지에서 만나는 문화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고안했다. 디럭스 룸 클리프뷰 2박, 조식 2인 혜택과 함께 2017년 신형 SM7 차량 2박 3일 무료 렌탈 서비스와 ‘반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패키지 투숙객은 예래 생태지역의 원시림과 폭포를 조망하는 국내 최장 47m 사계절 온수 인피니티 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로 제공되는 2017년 SM7 LPe는 유러피언 프레스티지의 매력을 집약시킨 모델로 LPG 차량의 약점인 트렁크 공간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도넛®탱크를 트렁크 바닥에 탑재하여 골프백, 대형 여행용 가방도 들어갈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렌터카 제공 시 자동차 보험은 무료 제공되며, 유류비는 고객 부담이다.
중문단지에서 개최되는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는 전통 예술과 최신의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2세대 미디어아트의 결정체로, 반 고흐의 작품세계를 VR, AR, 프로젝션 맵핑 등 혁신적인 디지털기술로 완벽 구현했다. 전시 공간 전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한 이번 전시는 명작의 탄생 배경 및 역사 등의 스토리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오감 만족으로 감동을 배가시킨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연중무휴다.
(문의: 02-1522-1178, www.vangoghinside.com)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객실에서도 전시의 여운을 즐길 수 있도록 반 고흐 작품 1000피스 퍼즐이 무료 제공된다. 가격은 오는 9월18일부터 30일까지 2박 기준 67만원부터이며, 10월1일부터 11월19일까지는 2박 기준 61만원부터이다. 주중주말, 객실 타입과 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세금 포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