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아후 섬에 위치한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앤 골프 클럽이 최상급 골프장에서의 무료 라운딩을 제공하는 골프 패키지 ‘스테이 앤 플레이(Stay and Play)’를 선보인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는 와이키키 일대 호텔 중 유일하게 자체 골프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 투숙객에게만 제공하는 이번 골프 패키지는 매 3박 연속 숙박마다 하와이 프린스 골프 클럽에서의 라운딩 총 4회를 제공한다.
객실은 ‘오션프론트 마리나’에서 ‘오션프론트프라임’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2인 기준 1박당 최저 $290부터 이용할 수 있다. 골프 라운딩은1인 4회, 혹은 2인 각 2회 등 원하는 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하와이 프린스 골프 클럽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아놀드 퍼머(Arnold Palmer)와 에드세이(Ed Seay)가 공동 설계한 작품이다. 각기 다른 특색의 9홀을 갖춘 세 개의 코스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골프장에서는 와이아나에(Wai’anae)와 코올라우(Ko’olau)산맥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신록으로 뒤덮인 긴 페어웨이와 90여 개의 벙커와 전략적으로 배치된 10개의 호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골프 패키지는 오는 12월27일까지 제공되며, 패키지 예약 및 문의는 한국어 홈페이지 (http://kr.hawaiiprincehotel.com/specials/index.htm)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