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에 강성문 SG투어 대표 선출
매월 셋째주 화요일 정기라운딩 개최
중소여행사연합(GA) 산하에 GA골프 동호회(가칭)가 정식 발족됐다. 초대회장에는 강성문 SG투어 대표가 선출됐다.
GA는 지난22일 광화문 용비어천가에서 총23명의 회원들이 모인가운데, 동호회 창립 모임을 갖고 임원선출과 함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GA골프 동호회 초대 회장을 맡은 강성문대표는 “새로 발족한 GA골프 동호회의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회원가입 형태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GA골프행사에 누구나 참여했으나, 올해부터는 회비를 납부하는 정회원들만 활동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며 “남/녀 부회장 및 총무가 선임되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A골프 동호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8회 매월 셋째주 화요일 정기라운딩을 가질 예정이며, 현재까지 총36명이 참여의사를 밝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