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이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스내피’(Sn-apped)앱을 통해 출입할 수 없었던 조종실을 공개한다. 이를 기념해 영화배우 데니스 반 아우텐과 딸 베시가 첫 번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기념사진 <사진>을 찍었다.
4000명의 모든 영국항공기 조종사들의 아이패드엔 ‘조종실 기념 촬영(View From The Flight Deck)’ 앱이 설치돼 있다. 올 8월부터 영국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항공기가 출발하기 전이나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 조종석에 들어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